두부조림 황금레시피를 소개합니다. 반찬 만들 때 제일 만만한 게 두부입니다. 손쉽게 구할 수가 있고 또 가격 또한 착합니다. 두부와 콩나물은 서민 반찬에서 빼놓을 수가 없는 식재료입니다. 새우젓 두부조림은 할머니께서 만들어준 반찬입니다. 어릴 때 할머니는 음식에 들기름을 많이 쓰셨습니다. 특히 들기름에 볶아준 김치 볶음밥은 지금도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어서 자주 해 먹습니다. 그러나 그때 할머니께서 해주신 그 맛이 나질 않습니다. 별거 넣지 않고 들기름만 넣었을 뿐인데도 참 맛있었습니다. 지금도 꼭 그 맛이 나는 김치볶음밥을 먹고 싶지만 먹어 볼 수가 없답니다. 오늘은 어릴적 먹었던 새우젓 두부조림을 해서 추억의 맛을 보려고 합니다. 그럼 두부조림 황금레시피를 통해 한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두부조림 황금레시피 맛의 비결은 새우젓
목차
두부조림 재료
두부조림 황금레시피
먼저 제철 꽃게로 간장게장 담그는법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간장게장 담그는법 황금레시피 (제철 꽃게)
간장게장 담그는법 황금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꽃게 철이 돌아왔습니다. 6월에 잡는 꽃게는 산란기라 암꽃게가 알이 들어 있어 최고의 맛있는 시기라고 합니다. 7-8월에는 금어기 라고 합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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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조림 재료
두부조림 재료는 아래의 메인과 양념 재료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메인 재료
- 두부1모
- 대파 1 뿌리
- 양파 반 개
- 청양고추 2개
- 들기름 2숟가락
- 멸치육수 반컵이나, 물 반컵
양념장재료
- 새우젓 1숟가락
- 고춧가루 1숟가락
- 들기름 1숟가락
- 참기름 1숟가락
- 매실청 1숟가락
- 깨소금 반숟가락
- 올리고당 1숟가락
- 간 마늘1숟가락
두부조림 황금레시피
야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대파는 송송 썰어 줍니다. 청량고추도 송송 썰어줍니다. 양파도 채 썰어줍니다.
두부는 길이대로 6등분으로 잘라주고 다시 반 토막으로 잘라 줍니다.
팬을 불에 달궈 들기름을 2숟가락 넣어 두부를 중간 불로 구워줍니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주시면 다 구워졌습니다.
위의 양념 재료들을 모두 넣어 잘 섞어줍니다.
노릇노릇하게 구워 놓은 두부에 양념장을 넣고 육수를 넣어 국물이 없을 때까지 졸여 줍니다. 국물을 끼얹어 가면서 윤기가 나게 바삭 조려줍니다.
마지막으로 그릇에 담아주면 두부조림 황금레시피를 활용한 요리가 완성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새우젓 두부조림 황금레시피를 배워 보았습니다. 어릴 때 먹어보았던 그 맛은 안 나지만 근처에는 간 것 같습니다. 새우젓갈의 깊은 맛과 들기름이 구수함이 풍미를 더해줍니다. 서너 모 조려서 밑반찬으로 활용해도 좋습니다 전자 레인지에 데워 드시면 새 반찬 같습니다. 도시락 반찬으로 사용하시면 굿입니다. 이제 여름의 끝자락입니다. 가을이 너무 느리게 오고 있습니다. 가을을 기다리며 여러분들도 한번 만드셔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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