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 비빔밥 레시피 (영양만점 레시피)

꼬막 비빔밥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겨울과 초봄에 채취하는 꼬막은 별교 꼬막을 최고로 친다고 합니다.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겨울철 건강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어요. 꼬막 채취는 겨울 칼바람을 맞으며 아낙들이 갯벌에서 채취하는 과정이 너무나 고생스럽습니다. 우리는 편하게 마트나 시장에서 사서 맛있게 먹지만, 티 비에서 채취 과정을 본 후로는 아주머니, 할머니들의 노고를 생각하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먹습니다. 비싸도 당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꼬막은 관절에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또 꼬막의 고장 벌교 사람들은 힘이 세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좋은 음식이라는 뜻일 것입니다. 오늘은 생야채를 듬뿍 넣고 초봄의 꽃샘추위를 이길 건강한 꼬막 비빔밥 레시피를 소개 보기로 했습니다. 이웃님들께서도 따라서 만드셔서 가족들의 건강을 챙겨 드리기를 바랍니다.

 

꼬막 비빔밥 레시피 (영양만점 레시피)

꼬막 비빔밥 레시피 (영양만점 레시피)

 

목차


꼬막 비빔밥 재료
꼬막 비빔밥 레시피

 

먼저 삼색나물 황금레시피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삼색나물 황금레시피 (고사리 시금치 도라지 나물)

 

꼬막 비빔밥 재료

 

2인분 기준 꼬막 비빔밥 재료는 아래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꼬막 500그램
• 양배추 적당히
• 오이 2분의1개
• 상추 5장
• 양파 1숟가락 (채 썰어서) 당근 3분의 1토막
• 양념장 재료
• 대파 5분의 1토막
• 간 마늘 1숟가락
• 진간장 5숟가락
• 참기름 2숟가락
• 통깨 1숟가락
• 고춧가루 1숟가락

 

꼬막 비빔밥 레시피

 

꼬막을 찬물에 여러 번 깨끗하게 꼬막을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씻어 줍니다. 꼬막을 갯벌에서 채취를 해서 불순물이 많이 묻어있어서 신경 써서 씻어 냉수에 3~4시간 담가 두면 불순물을 꼬막이 뱉어 냅니다.

 

 

야채를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야채도 식초 1숟가락을 냉수에 풀어서 담가둡니다. 미세한 농약 잔재를 물에 녹게 식초물에 담가둡니다.

 

 

꼬막 비빔밥 레시피에서 가장 중요한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위의 양념재료로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취향에 따라 가감해 줍니다.

 

야채를 건져서 물기를 털어내고 적당한 량으로 채 썰어 준비를 합니다.

 

 

꼬막도 물에 깨끗하게 헹궈 끓는 물에 숟가락으로 저어가면서 꼬막입이 여러 개가 벌어지면 다 익은 것입니다. 찬물에 헹궈서 식혀 꼬막을 손으로 까서 간혹 뻘이 묻어 있을 수가 있으니까 한 번 더 꼬막 살을 씻어 물기를 손을 짜 줍니다.

 

 

양념장 만들어 놓은 것을 1숟가락을 넣고 꼬막을 가볍게 묻혀 줍니다. 큰 대접에 밥 1 공기를 넣고 밥 위에 야채를 순서대로 돌려 담고 꼬막도 올려줍니다. 꼬막 비빔밥에 참기름 1숟가락, 깨소금 반 숟가락을 넣어 줍니다.

 

 

완성입니다. 꼬막 비빔밥 레시피로 만든 음식을 예쁘게 담고 사진을 촬영을 했습니다.

 

꼬막 비빔밥 레시피로 만들었는데 보기만 해도 영양만점 건강한 밥으로 보이지요? 겨울 끝자락에서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꼬막 비빔밥 한 그릇 뚝딱 먹고 나니 기운이 나는 것 같습니다. 야채 때문에 싱그러움이, 봄이 느껴집니다. 오늘 저는 냉장고에 있는 야채만으로 만들었지만 여러분들은 여러 가지 야채를 활용해 보세요. 깻잎과 미나리를 넣으시면 꼬막비빔밥이 더 맛을 좋게 한답니다. 저는 살짝 깻잎과 미나리가 없어서 아쉬운 꼬막 비빔밥이었습니다. 이웃님들 제철 꼬막 비빔밥을 만드셔서 꽃 샘 추위를 날려 버리세요.

 

이 블로그의 인기 레시피

 

코다리조림 황금레시피 튀기듯이 굽는 레시피

 

오이소박이 맛있게 담그는법 (깔끔하게)

 

오징어실채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추억의 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