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리고추찜 맛있게 만드는법 생콩가루 레시피

꽈리고추찜 맛있게 만드는법을 소개합니다. 보통은 밀가루에다가 꽈리고추를 무쳐서 찜통에 찜니다. 저의 할머니께서는 겨울에는 생콩가루로 시래깃 국을 끓이시거나 배추 우거지 국을 끓여 주셨고요. 김치 국도 생콩가루를 풀어 넣어 끓이면 콩가루 덩어리가 동동 계란을 풀어 넣은 것 같이 몽글몽글 떠올라서 건져먹는 맛이 부드럽고 고소했습니다.

 

여름이면 꽈리고추를 텃밭에서 따서 생콩가루를 무쳐서 찜통에 쪄 양념간장에 무쳐서 반찬을 만들었습니다. 어릴 때 먹어본 반찬이라서 저도 자주 해 먹습니다. 꽈리고추를 생콩가루에 무쳐서 찌면 구수하고 매콤해서 입맛이 살아납니다. 영양도 만점입니다. 

 

몸에 좋은 생콩가루를 활용한 음식은 안동칼국수도 있습니다. 생콩가루를 밀가루에 적절히 섞어서 만든 음식입니다. 그 맛은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기고 꽈리고추찜 맛있게 만드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꽈리고추찜 맛있게 만드는법

 

꽈리고추찜 맛있게 만드는법 생콩가루 레시피

 

목차

꽈리고추찜 재료
꽈리고추찜 맛있게 만드는법

 

먼저 멸치 꽈리고추볶음 황금레시피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멸치 꽈리고추볶음 황금레시피

 

꽈리고추찜 재료

 

메인 재료

 

• 꽈리고추 1 봉지
• 생콩가루 3숟가락(꽈리고추가 충분히 무쳐질 정도)

 

양념장재료

 

• 고춧가루 반 숟가락
• 간 마늘 반 숟가락
• 국 간장 3숟가락
• 참기름 1숟가락
• 깨소금 반 숟가락

 

꽈리고추찜 맛있게 만드는법

꽈리고추를 깨끗하게 다듬어서 깨끗이 씻어 체에 밭쳐 둡니다.

 

 

꽈리고추를 콩가루에 무칩니다.

 

 

김이 오르는 찜통에 꽈리고추를 넣어 8분간 쪄서 꺼냅니다.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고춧가루 반 숟가락, 간 마늘 반 숟가락, 국 간장 3 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깨소금 반 숟가락 넣어 잘 섞어 줍니다.

 

 

쪄 놓은 꽈리고추에 양념장을 기호에 맞게 양념장을 넣어 잘 무쳐 줍니다.

다 완성했습니다.

 

꽈리고추찜 맛있게 만드는법

꽈리고추찜을 그릇에 예쁘게 담아 봤습니다.

 

오늘은 꽈리고추찜 맛있게 만드는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꽈리고추 생콩가루 찜을 맛을 보았더니 할머니의 손맛을 따라가진 못했지만 맛은 있습니다. 아마도 국 간장 맛이 달라서 그때 할머니께서 만들어주신 맛이 안 났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소하고 단백 한 맛이 밥 한 그릇 뚝딱 해 치울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콩에 들어 있는 단백질의 양이 농작물 중에 최고이다라는 콩을 많이 활용하셔서 음식을 만들어 가족들의 건강을 잘 챙겨 주시길 바랍니다. 요즈음 마지막으로 말복으로 치닫는 더위가 절정에 달한 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덥습니다. 그러나 8월 15일만 지나면 아침저녁으로 가을을 재촉하는 바람이 불어올 것입니다. 

 

며칠만 참으시면, 뙤약볕만 피하시면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더위가 한풀 꺽 일 것입니다. 더위에 지치신 몸 건강 잘 케어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려줄 꽈리고추 생콩가루 찜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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